2024.07.05 16:29
NH농협은행은 새 광고모델로 배우 ‘변우석’을 발탁했다고 5일 밝혔다. 배우 변우석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주인공 선재 역을 맡아 ‘변우석 신드롬’을 일으키며 다양한 연령층에 사랑받는 것은 물론, 국내외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NH농협은행은 다정하고 세련된 이미지와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출구 없는 매력을 지닌 변우석 모델을 통해 고객에게 사랑받는 농협은행으로 한발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NH농협은행 관계자는 “대세 배우로 떠오른 변우석씨와 함께 고객 분들께 더욱 친근하고 트렌디한,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은행으로 다가가겠다”라며 “앞으로 변우석 모델과2024.07.05 16:04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본점 1층 로비에서 2024 수해 및 화재 긴급구호키트 나눔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전북은행은 기후변화에 등으로 도내에서 발생하는 재난·재해로 인해 위기상황에 처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이고 즉각적인 구호활동을 펼쳐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긴급구호키트는 2500만원 상당으로 즉석밥·미역국·참치캔·볶음김치캔·즉석카레 등 총 7종으로 구성된 비상식량세트와 천연이끼 스칸디아모스·아로마오일·찜질팩 등 총 5종으로 구성된 마음힐링키트로 구성됐다. 총 920명분의 구호물품은 재난·재해 발생 시 대한적십자사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이웃사랑의 마2024.07.05 16:01
iM뱅크는 전국구 시중은행 전환 이후 첫 거점 점포인 강원도 원주 지점 초대지점장에 농협은행 강원영업본부장 출신인 정병훈을 발탁했다고 5일 밝혔다. iM뱅크는 시중은행 첫 전환 지역 거점 1호 점포 지역으로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로 정했으며, 원주지점 지점장 공개 채용을 통해 지역 사정에 정통한 전문가를 뽑고자 했다고 전했다. 최종적으로 농협은행 강원영업본부장 출신인 정병훈씨가 지점장으로 낙점됐다. 설립 이래 첫 외부영입 지점장이다. 원주지점이 iM뱅크의 강원지역 첫 점포라는 점에서, 업무 추진력 강화를 위해 강원지역 본부장 직책과 강원도 지역 총괄 역할을 겸하게 된다. 정병훈 iM뱅크 원주지점 초대 지점장 겸 강원지역2024.07.05 10:20
한국·일본·중국·태국의 개발원조기관들이 연례세미나를 개최했다. 기후변화 대응 전략과 지원 사례 등을 공유하고 향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한국수출입은행은 중국 베이징에서 일본국제협력단(JICA), 중국수출입은행(China Exim), 태국 국가경제개발청(NEDA) 등 역내 주요 개발원조기관 3곳과 ‘에너지 전환을 위한 협력 및 기후변화 공동대응’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가졌다고 5일 밝혔다.이날 세미나에는 박종규 수은 경협총괄부행장, 히토시 히라타(Hitoshi Hirata) 일본 JICA 부총재, 리 종위안(Li Zhongyuan) 중국 수은 부행장, 사란유 비리야베야쿨(Saranyu Viriyavejakul) 태국 NEDA 부청장이 각 기관 대표로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기후2024.07.05 10:19
한국 ING은행은 아시안뱅킹앤파이낸스(Asian Banking and Finance, ABF) 가 주관한 '2024년 홀세일뱅킹 어워즈'에서 2년 연속 '올해 한국의 국제 무역금융 은행'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홀세일뱅킹 어워즈는 아시아에서 가장 우수하고 혁신적인 은행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ABF는 2006년부터 서비스와 상품 등을 통해 긍정적인 변화를 선도하는 은행들을 선정해왔다. 필립 반 후프(Philippe van Hoof) ING 한국 대표는 "1991년 서울 지점을 개설한 이래 ING는 지난 30여 년간 한국과 함께 눈부신 성장을 이뤄냈다"며 “우리가 고객에게 전달한 가치와 영향력을 인정받아 이 상을 받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필립 대표는 “ING는 앞2024.07.04 05:00
우리나라 시중은행이 한국을 넘어 향후 10년간 부의 성장이 가장 가파를 것이라는 베트남의 자산가들 선점에 나섰다. 신한은행이 국내 은행 첫 현지 자산관리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하나은행, 우리은행 등이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베트남 초고액자산가의 자산은 홍콩, 싱가포르보다 빠른 증가세를 보일 것이란 전망이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시중은행들이 베트남에 지점을 잇달아 신설하면서 현지 자산가 마케팅에 적극 나서고 있다.우리은행의 베트남 현지법인인 ‘베트남우리은행’은 지난달 25일 하노이에 현지 26번째 지점인 ‘롯데몰지점’을 신설했다. 이번 롯데몰지점은 베트남우리은행 지점 중 투체어스 창구를 운영하는 두번째2024.07.04 05:00
DGB대구은행이 문을 연지 57년 만에 iM뱅크로 사명을 바꾸고 시중은행으로 전환한 지 한 달이 흘렀다. iM뱅크는 그동안 계열사 사명 변경 등 위상에 걸맞는 브랜드 정립, 전국 은행 이미지 제고에 힘썼다. 또 전국 고객 대상 온오프라인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디지털 전환 신사업을 통해 차별화된 혁신 금융서비스 청사진을 제시했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달 5일 DGB대구은행은 ‘iM뱅크’로 사명을 변경하고 새출발을 알렸다. KB국민·신한·하나·우리·씨티·SC제일은행 등에 이은 7번째 시중은행의 탄생이다. iM뱅크는 시중금융그룹으로 도약하는 만큼 그룹 위상에 맞는 브랜드 정립과 그룹 일체화를 통한 전국 기업2024.07.04 05:00
고령화로 상속 분쟁이 10년 만에 4배가량 급증하면서 신탁 서비스가 확대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상속 분쟁을 법원에서 하려면 법률비용이 적지 않아 신탁으로 형제자매 간 재산 싸움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일부 금융회사를 중심으로 유언장을 대체하는 ‘유언대용신탁’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신탁 서비스는 초기에 그치고 있다. 이웃 나라 일본의 사례를 보면 상속 분쟁 이전에 금융회사가 선제적으로 다양한 상속 서비스를 제공해 형제자매 간 재산 싸움을 사전에 예방하는 효과를 보고 있다. 3일 금융권과 하나금융경영연구소 분석을 보면 우리나라에서 ‘유언대용신탁’ 서비스를 제공하는 금융회사는 현2024.07.03 16:42
BNK부산은행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4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지방은행 부문에 3년 연속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3일밝혔다.한국서비스품질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공동으로 개발한 서비스 품질평가 모델로 올해로 25년째 발표되고 있다. 국내 서비스기업의 제품 또는 서비스를 경험한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 품질에 대한 만족 정도를 나타낸다. 부산은행은 1967년 설립 후 57년간 부산을 대표하는 향토기업이자 지역 금융의 버팀목으로서 전체 중소기업 대출의 74.3%를 지역에 지원하고 있다. 최근 은행연합회가 발표한 ‘2023년 사회공헌활동보고서’에 따르면 부산은행은 당기순이익 대비 사회공헌사업2024.07.03 16:42
KB국민은행이 대표 플랫폼 KB스타뱅킹의 국민지갑 내 첨단 안면인식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패스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스마트패스는 안면 및 여권 정보를 사전 등록해 인천국제공항 출국장 및 탑승구에서 여권과 탑승권 없이 안면인식만으로 신속하게 통과할 수 있는 서비스다. KB국민은행 고객이라면 별도 앱 설치 없이 KB스타뱅킹 국민지갑에서 얼굴과 여권 정보를 사전 등록해 놓으면 된다. 안면 정보의 실시간 일치 여부 및 자녀 스마트패스 등록 시 전자증명서를 이용한 가족관계 정보 확인이 가능해져 서비스 이용의 안전성도 한층 강화됐다.기존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스마트패스 앱에서만 가능했으나 지난 5월 KB국민은행과2024.07.03 15:31
iM뱅크는 'DHL 고그린 플러스(GoGreen Plus)' 서비스 가입을 통한 탄소배출 감축사업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DHL GoGreen Plus'란 DHL 익스프레스가 지난 2023년부터 실시한 지속가능항공유(SAF)를 사용한 배송 서비스다. SAF연료는 비화석에서 생산한 항공연료로 일반 항공유에 비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최대 80% 적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DHL은 GoGreen Plus 서비스를 위해 전 세계 DHL Express 허브에 SAF를 공급하고 있다. 회원사인 고객은 SAF 구매를 위한 추가비용 일부 부담해 ESG 경영에 참여할 수 있다. iM뱅크와 DHL은 이번 파트너쉽을 통해 물류 분야에 있어 지속 가능한 운송방식으로 상호간 탄소배출감축을 선도해 나간다는 방2024.07.03 15:29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신입행원 24명의 사령장 수여식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지난 6개월의 수습 근무를 마친 24명의 신입행원들은 수습기간 동안 본점 각 부서 및 영업점 등에 배치돼 실질적인 현장 업무를 터득하며 은행원으로 거듭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본점 3층 대강당에서 진행된 이 날 수여식에는 백종일 은행장을 비롯한 선배 직원들이 함께 참석해 전북은행의 새 일원이 된 신입행원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백종일 은행장은 “신입행원 여러분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며 고객들에게 먼저 다가가 필요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는 멋진 은행원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전북은행 일원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각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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